CJI 연구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CJI THINK] 돈에 대한 명언 TOP 10 CJI THINK 돈에 대한 명언 TOP 10 * 한 사람의 부자가 있기 위해서는 5백 명의 가난뱅이가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애덤 스미스 ** 은행은 군대보다 무서운 무기다. 금융을 장악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김준환 *** 돈이 권력을 크게 흔들 수 있는 곳에서는 국가의 올바른 정치나 번영을 바랄 수 없다. 토마스 모어 **** 돈은 악이 아니며, 저주도 아니다. 돈은 사람을 축복하는 것이다. 탈무드 ***** 당신도 이렇게 생각하는가? 돈을 벌기 위해서는 탐욕스럽고 파렴치한 냉혈한이 되어야 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영혼과 양심과 원칙을 팔아야 한다. 부자가 되려면 심장병과 같은 스트레스성 질환을 각오해야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가족과 도덕과 행복과 그외 모든 것을 희생해야 한다. 글쎄 그럴 .. 더보기 [CJI 생각] 코로나19 시대의 '독립이라는 테마' [CJI 생각] 코로나19 시대의 '독립이라는 테마' 이윤영 한국언론연구소 소장 CJI 연구소 운영위원장 '독립'. 이것은 자존심과 신념 유지라는 함축된 말일 듯싶다. 코로나19로 앞길이 막막한 자영업나 직장인들에겐 특히 그렇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학교에서는 독립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에 인색하다. 이 보다는 스펙 쌓기와 탄탄한 큰 기업에 이력서 쓰는 법을 가르친다. 나에게 남는 건, 노예 노비 의식과 나를 도와 줄 거라는 타인에 대한 기대감만 남는다. 이게 나의 머리를 가득 메운다. 능력은 부족하지만 내 자신이 작게나마 남을 도와 줄 수도 있는데 말이다. 어느새 남에게 잘 보이는 법만을 고집하는 고대근동시대의 바리세인들이 되어가고 있었다. 리더십이나 경영법을 학교에서 배우지만, 정작 가르치는 교사나 교수.. 더보기 [Social Fantasy49] 카나리아의 흔적 Canary's Wake Canary's Wake 이윤영 한국언론연구소 소장 Social Fantasy Novel 5 반나절 비행한 것 같았다. 매서운 찬바람은 사라지고, 아프리카의 따스한 기운이 내 날개깃에 전해오는 듯했다. 저 멀리 바다가 보였다. 이 바다는 내 마음과 달리 평온했고, 잔잔했다. 환영은 분명 아니었다. 긴 장거리 비행에 익숙한 실비아는 여기가 어딘지 알고 있는 것만 같았다. 그녀는 호위병들에게 날갯짓으로 무언가의 신호를 보내고선, 그녀 곁에 있는 나의 손을 움켜잡았다. 우리는 갑작스럽게 급격히 하강하여 그녀에게 이끌리듯 바다처럼 보이는 물가에 외롭게 자리 잡은 섬으로 내려갔다. 어머니가 어렸을 적 가끔 내 머리맡에서 읽어주던 이 시가 이 광경과 교차됐다. 설명이 안 되는 광활한 그 땅에는 길이 없는 줄도 이제.. 더보기 [Social Fantasy48] 카나리아의 흔적 Canary's Wake Canary's Wake 이윤영 한국언론연구소 소장 Social Fantasy Novel 4 왕가의 골짜기로 가는 길에는 매서운 찬 맞바람이 불어오고 있었고, 옅은 석양이 여전히 남아 있었다. 우리는 쉽게 남들의 눈에 띄지 않을 오렌지 빛의 망토를 겹쳐 입었다. 그리고 얼굴엔 새 부리 모양의 두건도 썼다. 누가 누구인지는 통솔 경험이 많은 실비아만이 아는 듯했다. 행여나 페나의 얼굴과 몸을 드러내고 날다가 정부의 정보 정찰기라도 우연히 마주친 날에는 불필요한 소규모의 국지전이 발생할 우려도 배제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강하고 찬 맞바람 또한 이겨내며 날아올라야 해서 망토와 두건은 여러모로 유용해 보였다. 그래도 안심이 되지 않아, 따스한 공기의 유혹을 저버리기라도 할 것처럼 우리는 하늘 높이.. 더보기 [Social Fantasy46] 카나리아의 흔적 Canary's Wake Canary's Wake 이윤영 한국언론연구소 소장 Social Fantasy Novel 2 실비아는 나에게 페나 사이에서만 전해 내려오고 있는 비밀들을 나에게 여러 날을 거쳐 상세히 전해줬다. 그 비밀들은 다름 아닌…… 인간을 이길 수 있는 병법과 관련한 것이 ‘클레멘스’라는 노파 예언가의 무덤 안에 있다는 것이다. 그 노파의 무덤이 있는 곳은 몇 천 년 전을 거슬러 가야 알 수 있는 신비스러운 거처였다. 하지만 그 무덤이 왕가의 골짜기에 있다는 걸 모르는 페나는 거의 없었다. 거기에 가는 지도는 실비아가 고이 간직하고 있었던 거다. 페나 가운데 왕권을 부여받은 자들에게 이 지도는 전수되어 내려왔다는데. 그런데 노파의 무덤을 열더라도 그 안에는 병법이 없고, 단지 병법 첫 장이 보관된 곳을 상세히 기록.. 더보기 [Social Fantasy44] 카나리아의 흔적 Canary's Wake Canary's Wake 이윤영 한국언론연구소 소장 Social Fantasy Novel 6 초저녁 7시 15분. “가온, 나야.” 낯익은 목소리였다. “누구지?” “벌써 날 잊었어?” “혹시, 수인이?” “응, 조용히…….” 나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그녀는 여기서 얼마나 고민이 많았을까? 그녀의 활기찬 음성을 어디에서도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지 않은가. 설마 마음 약한 수인이가 나의 아버지를 죽였을 리가……. 나는 그녀만 생각하면 심장이 멈출 것 같고 피가 거꾸로 솟을 것만 같았다. 그 안에는 연민의 정도 있었다. 하지만 그녀가 죽이기라도 했다면……. 그 배신감은 영영 치유될 수 없을 것이다. 나의 내부에서 상상의 배신감과 연민의 정이 강하게 맞부딪히고 있었다. 그와 중에 그녀는 비밀스럽게 발뒤꿈치.. 더보기 [CJI 지역이슈 2] 인천 연수구 송도 '주요 현안 이슈들' [CJI 지역이슈 2] 인천 연수구 송도 주요 현안 이슈들 인천 연수구의 송도 국제도시 등의 이슈 현안들을 모아봤다. 두 번째로 마무리 된다. 연수이음카드로 골목상권을 살리려는 연수구의 당찬 의지를 엿볼 수가 있었다. 하지만 기업 대학 유치 등은 관련 법안과 제도의 정비로 박차를 더 가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 편집자주 # 여름인데도 연수구엔 에어컨 없는 버스가 있었다? 에어컨을 가동시켜달라는 버스 승객들. 노후화 된 차량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https://cafe.naver.com/togetheryeonsu/2450 ## 지난해 당시 10퍼센트가 넘는 전국 최고 캐시백 이율의 전자상품권 ‘연수이음카드(연수e음카드)’. 연수구에 게재된 관련 기사이다. 이 카드로 골목상권을 살리려 박차를 가했다. ht.. 더보기 [CJI 투자] 주식 단기 매매 투자 긍정 & 부정 TOP 10 주식 단기 매매 투자 긍정 & 부정 TOP 10 1. 정치 경제와 주식 투자는 별개다. 이유는 반대매매라는 게 상존해서이다. 2. 미국 증시가 좋을 때는 전체 시장이 상승장이라고 가정한다. 이러한 상승 장에서는 시가총액이 높은 우량기업 위주로 매매한다. - 코테가와 타카시 BNF 3. 가격이 일정 이상의 추세가 형성되면, 계속 그 방향으로 움직이는 특징이 있다. - 래리 윌리엄스 4. 단기매매에서 투자자들의 마음이 공포에서 욕심으로, 혹은 욕심에서 공포로 바뀌는 타이밍을 잡는 것에 매수, 매도 지점이 있다. BNF 5. 야구는 좋은 코스에 공이 날아오면 스윙을 해서 홈런이든 안타이든 쳐야 한다. 하지만 투자는 때로는 스윙을 못하면 그냥 있으면 된다. 왜냐하면 투자에서는 스트라이크 아웃이 없기 때문이다. ..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