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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I 연구소

대학이 학생 중심으로? 왜 갑자기? https://youtu.be/9RGAZXiXGyc?si=7_SGtMRJ5QnqfKp6 전과의 학년 제한을 폐지해 학생의 전공 선택권이 확대된다... 그런데 왜 갑자기? 더보기
노인 취업 할당제? https://youtu.be/sR2uKhiZNzU?si=tvq3kCpPkQGh16My 나이 육십 세 되면 진짜 할 일이 없나요? 제 생각엔 그 나이 때 일거리를 찾는 것은, 일이 없기보다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그 때 무엇을 해야 하나요? 젊어서 놀기 보다는, 젊어서 열심히 공부하거나 일하고 돈 벌어 놓았다가, 그 종자돈으로 투자하며 사는 게 답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젊은 시절은 다시 돌아오지 않으니, “그 날을 잡아라.” 는 식의 카르페 디엠을 주장하는 사람도 있겠지만요. 나이 육십 세가 다가오면, 서서히 일거리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공무원이나 공기업 출신들은, 퇴직하면서, 가만히 놀 수만 없으니까, 이러 저리 사업하다가... 더보기
세상살이 불공평해? https://youtu.be/yCZackV1QFI?si=vTM0Cdh2Zxub9C4k 이 세상은 너무 불공평해요! 갑자기? 왜 그런 생각이 들었나요? 제가 학과 공부 마치고 알바 하러 가려는데, 친구들은 어울려 영화 보러 가거나, 도서관에 가서 공부한다고 해서요. 저는 알바를 하지 않으면, 등록금도 내기 힘들거든요. 이미 학점도 결정 난 것 아닌가요? 그들이 저 보다 공부할 시간도 많으니, 학교성적 장학금을 가져가겠죠. 그렇죠! 우린 매일을 그런 생각을 하며, 불만불평을 늘어놓으며 살고 있어요. 아니, 소장님! 마치 당연하듯 얘기하시네요? 더보기
내 입이 최대 리스크? 어딜 가든 입 꾹 다물고 있으라고? https://youtu.be/zLoEKJzNqY8 어딜 가도 말 거는 이가 없다면, 분명 자신의 말만 평상시 그들에게 늘어놓았을 것이다. 상대는 지쳤을 것이고, 여자 친구든 남자 친구든, 그를 견디다 못해 떠났을 가능성이 높다. 너무 우월해서만 자의식 과잉이 생기지 않는다. 열등하다는 생각에 네 말은 관심 없고, ‘내 말 좀 들어봐’가 오래 지속되다 보니, 상대는 ‘넌 가만히 좀 있고, 내 말 좀 들어!’ 라고, 늘 말해 왔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이들의 말조차 들려오지 않았을 것이다. 오로지 남들보다 내 걱정이 앞서고 나만이 관심사고, 중요하니, 자신도 모르게, 내 머릿속에 남들이 없었던 거다. 진심어린 말로 조언을 해도, 자의식 과잉인 이들은, “내가 뭘 잘못했다고 그래요, 마음에 상처만이 남았다니.. 더보기
내가 자신감 없는 게, 엄마 아빠 계층 재산 때문? https://youtu.be/50cHwgBdnFc 우리 사회는 안타깝게도 계층이나 경제적 계급 구조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되어있다고요. 이게 습관적 관습적 인과율입니다. 더 나아가 제도적일 수 있고요. 아, 그러면 제 자신감을 너머선, 무언의 사회적 박탈감이었던 거군요? 당신의 부모가 재벌 회장이라면? 자신감 있게 그 여자애에게 가까이 갔을 것 같아요! 더보기
버스 무정차 해결 방법? https://youtu.be/8W43_uutuWs 버스 무정차 제2편입니다. 세 개의 변수가 있다. 버스 기사, 지자체나 경영자, 승객이다. 이렇게 삼박자가 맞아야 시민의 발로 제 역할을 할 수가 있었던 거다. 버스의 무정차 문제를 가까이 들여다보면, 이 가운데, 버스 기사의 배차시간, 휴식시간 확보 등의 내면을 읽을 수 있다. 지자체나 경영자의 경우는 고용인원을 늘리거나, 추측컨대, 버스 운행 시간을 단축시켜서라도 원활한 운행을 원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경영이나 정책의 기준은, 예산과 효율성이 중요 잣대가 된다. 그럼에도! 대중교통이 시민을 위한 서비스임을 고려해볼 때, 이 경우는 시민들의 ‘불편함’이 기준잣대가 될 수밖에 없었다. 돈 보다는 말이다. 더보기
코가 작아서 볼품 없는데, 내가 가장 잘 생겼다고? https://youtu.be/FaP3pkWGhbk “길을 걷다 보면, 열 명 중 몇 명이 못 생겨 보이던 가요?” “거의 여덟, 아홉 명 정도요. 다들 못생겼어요!” “코는요?” “엄청 코가 작더라고요! 왜들 그리 못생겼는지.” “좋아요, 봤던 열 명 중 비슷한 얼굴이 있었던 가요?” “음, 다 다르던 데요. 이제 보니, 엄청 신기하네요.” “그러면, 잘 생겨 보인 한 명은 얼굴이 어떻게 생겼죠?” “서양인처럼, 얼굴 윤곽이 또렷하고, 코도 컸네요!“ “오! 우린 그렇게 생긴 사람을 잘 생겼다고, 다들 말하는 것 같네요. 그런데 열 명 중 딱 한명? 백 명 한 두 명이 될 수도 있겠고요?” “맞아요, 그런 것 같네요!” “그렇다면, 그 한 사람이 잘 생긴 기준이 되는 거군요? 뭔가가 억울해 보입니다? .. 더보기
승객 열받게 하는 버스 무정차가 불법이 아니야? https://youtu.be/E31YkaroO48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26조엔, 승하차할 승객이 있는데도, 정류소를 지나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되며, 이를 어기면, 십만 원 정도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런데! ‘승하차할 승객, 여객이 있는데도.’ 이 문구의 해석이 문제가 된다. 명확히 이를 판단할 근거는, 사실상 버스 운전기사였던 것이다! 승하차할 승객을 버스 기사가 인지 못했다면, 이 논란은 끊임없거나 그대로 멈출 수밖에 없다. 이래서 승객유무 상관없이 전철처럼, 무조건 모든 정류장에 정차하는, 준법운행을 한 적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하게 되면, 당연히 배차시간과, 버스 기사의 휴식시간 확보는 물 건너가게 되는 셈이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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