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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I THINK] 2003년, 우리 현 2019년 경기와 유사하다? CJI THINK 2003년, 우리 현 2019년 경기와 유사하다? 16년 전 2003년 경기 불황이 지속됐다. 그 이유는 내수 부진 때문이었다. 그 당시 경기 불황 타개책은 수출로 탈출구를 마련할 수밖에 없었다. 지금은 어떤가? 비슷할 수도 있다? 정부 입장과 기업 입장은 이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될 가능성이 있다. 지지율 문제와 경제를 바라보는 관점이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내가 2003년 한 경제전문지에 사설을 쓴 기억이 난다. 그 사설을 소개해 보겠다. 현재와 지금으로부터 16년전을 비교해봐라. 무엇이 같고, 다른지를. 이윤영 한국언론연구소 소장, CJI 연구소 편집자 주 CASE 사설 수출로 내수부진 타개해야 경기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이유는 내수부진 때문이다. 현재 경기불황 타개책은 내수.. 더보기
[언론의 발자취 자료 36] 다이빙벨‧민간 잠수부 배제 : 사설업체 '언딘마린'이 주도권 '장악'(허핑턴포스트 보도 이윤영 소장 인용게재) 언론의 발자취 자료 36 다이빙벨‧민간 잠수부 배제 : 사설업체 '언딘마린'이 주도권 '장악' (허핑턴포스트 보도 이윤영 소장 인용게재)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거부해놓고 ‘언딘마린’이 빌린 ‘다이빙벨’ 대기 민간잠수부 투입 불허 이후 사설업체 ‘언딘마린’ 잠수부 투입 정부당국이 세월호 실종자 가족의 요청에 따라 구조 현장을 찾은 해난구조전문가의 다이빙벨 사용을 거부한 뒤 해경‧해군과 계약을 맺은 사설 해난구조 전문업체 ‘언딘마린’이 빌린 다이빙벨을 사고현장에 가져온 것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연합뉴스는 “23일 새벽 해경과 계약을 맺은 국제구난협회 소속 '언딘'이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 산업잠수관에서 다이빙벨을 빌려가 사고해역 인근에 대기시킨 사실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 중략 - 하.. 더보기
[CJI THINK] 주식 투자 & 정부의 역할론 : 상장폐지, 오로지 기업 탓? CJI THINK 주식 투자 & 정부의 역할론 상장폐지, 오로지 기업 탓? 이윤영 한국언론연구소 소장 CJI 연구소 운영위원장 001 한국거래소는 기업주가가 무한정 오르면, 경고와 거래도 중단시키는 제재를 가한다. 하지만 무한정 떨어지면 제재가 거의 없다. 인정하는가? 또 기업이 수익이 났는데도 투자가에게 1원이라도 배당을 주지않는 기업엔 왜 제재를 가하지 않는가. 002 진짜 적폐가 뭔지 아는가? 기득권 입장으로 법안, 메뉴얼을 만들고 나서, 타인에겐 희생, 헌신시키는 게 진짜 적폐인 것인다. 법정에 가도 결국 기득권이 이기게 되어있다. 배가 고프다, 힘들다 해도, 살기 좋은 세상인데 왜 그러냐고 반문만 하는 게 적폐인 것이다. 010 주식은 하나의 투자라는 개념으로 접근한다. 그래서 한 기업이 주식을.. 더보기
[CJI 연구소 언론보도] 팝콘뉴스 '대학생 ‘학생회비’ 필수 아닌 선택'에서 연구소 인용 게재 CJI 연구소 언론보도 팝콘뉴스 '대학생 ‘학생회비’ 필수 아닌 선택'에서 연구소 인용 게재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들리는 '팝콘뉴스'(구 서울타임즈)에서 학생회비 관련 [이윤영 한국언론연구소 소장]의 입장이 게재되어 보도됐다. 그 기사를 여기에 부분 게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팝콘뉴스 학생회비필수아닌선택 링크로 걸어본다. - 편집자주 - (팝콘뉴스=편슬기 기자) 3월로 들어서면서 대학교 새내기들이 학생회와 학과 선배들에게서 학생회비 납부를 강요받으며 부담감을 호소하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 각 대학 학과별로 자율에 의해 걷는 학생회비는 학과별 MT, 학과 사물함 등 학과별 행사와 학과 기물을 이용하거나 학과 소속을 나타내는 티셔츠, 야구점퍼 등을 구입할 때 들어가는 비용으로 매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학생회비가.. 더보기
[언론의 발자취 자료 35] GM대우 출범 1주년 평가 '기술력 대외 협상력 역부족' 언론의 발자취 자료 35 GM대우 출범 1주년 평가 기술력 대외 협상력 '역부족' GM대우는 현재 쉐보레 등의 브랜드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현재를 읽기 위해선 과거의 GM대우의 동향을 읽는 의미로 이 글을 올려본다. 자동차 시장은 한국의 주력 업종 중의 하나라는 관점에서 보길 바란다. - 편집자 주 - 대우차가 GM에 인수돼 새로 출범한지 첫 돌이 된 GM대우 자동차. GM대우는 1년 동안 내수진작을 위한 대외 협상력이 미흡했고, 기술 관련 품질개선도 시금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 경유 자동차 도입 등 대외협상력 부재 = GM대우차는 올 상반기 대외협상부문에서 경유자동차 도입과 경차규격 확대 등 주요 정책 현안과 관련해 불리한 내수기반을 갖게 됐다. 이에 따라 한때 마티즈 후속 경차인 M-200 .. 더보기
[CJI THINK] '삶' 에 대하여 트위터 논객들의 말말말 CJI THINK '삶'에 대하여 트위터 논객들의 말말말 Before you can think “outside the box,” you’ve got to learn what happens “inside the box.” billionaire_secrets 3월11일 ‏'상자 밖'을 생각하기에 앞서 '상자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 필요가 있다. CJI 연구소 번역 편집 Minutes after your birth other people with their own personal idiosyncratic nature decide your name, nationality, religion & sect and as you grow into consciousness, you spend the rest o.. 더보기
[언론의 발자취 자료 34] '언론의 사회 책임' 강조한 주간지 언론의 발자취 자료 34 '언론의 사회 책임' 강조한 주간지 앞으로는 유료일간지 보다는 무료일간지(무가지)나, 심층적인 경제산업의 흐름과 전망 등을 담은 시사 주간지가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여론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일간지, 무가지 등으로 대체 최근들어(2003년11월) 일간지 시장에 적신호를 알렸다. 대중들의 왕래가 많고, 발의 역할을 하는 지하철에는 조선일보 등 유력일간지 보다는 메트로 포커스 등 일면 공짜신문(무가지)들이 더 많이 읽혀지고 있으며, 실시간 뉴스를 전하는 YTN 뉴스 등의 전광판이 곳곳에 설치돼 있어서다. 광고시장을 앞세운 정보신문(무가지)들이 시민들에겐 큰 부담이 없게 된 것이다. 또한 실시간 뉴스를 전하는 매체 등으로 인해 기존 유가지들이 독자들을 잃고 있을 뿐 .. 더보기
[언론의 발자취 자료 33] 쌍용자동차 M & A 협상 "대우차 매각 방식으론 안 된다" 언론의 발자취 자료 33 쌍용자동차 M & A 협상 "대우차 매각 방식으론 안 된다" (구 제목 : "대우차 매각방식 안 돼" 지적) 대우차 헐값 매각 .... 이윤창출 외국기업 30위 쌍용자동차가 GM이나 르노 등 자금력이 있는 해외업체에 매각이 예상되는 가운데, 쌍용차 매각이 GM 대우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해(2002년) 10월 대우자동차가 GM에 인수 될 당시, 외국인 투자의 필요성과 미국 등 선진국들의 통상압력 해소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대우차가 헐값으로 매각됐다. 또한 연세대 국제학연구단(단장 연세대 이영선 교수)이 내놓은 최근 '한국에 공헌을 많이 한 외국인 투자기업' 선정에서, 기업의 가장 중요한 지표인 이윤창출 측면에서는 (GM대우가) 르노삼성(1위), 토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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