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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Commuication & Jornalism

[CJI 생각] 언론 명언 TOP 10 CJI 연구소가 뽑은 '언론 명언들 TOP 10' * 말길이 갇히면 끝내는 생각도 닫히고 만다. 행동도 갇히고 만다. 그 마당에 겨레와 나라의 앞길이 열릴 턱은 없다. 모든 것을 말할 수 있는 백성만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때문에 나는 말 길의 닫힘을 어둠의 으뜸가는 중상으로 꼽는다. 말길의 열림을 새벽의 으뜸가는 활력으로 경배한다. 언론인 김중배 ** 시간, 흥미, 또는 지식이 없어서 사회적 문제들의 세부사항을 알고 있지 못한 유권자들의 의견을 물어 여론이라고 말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보통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는 것은 부당하다. 미국 칼럼니스트 Walter Lippmann *** 저널리즘의 절대적 객관성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기자의 출신배경, 전문적 훈련, 개인적 자질, 기자의 경제적 지위가.. 더보기
[CJI THINK] 돈에 대한 명언 TOP 10 CJI THINK 돈에 대한 명언 TOP 10 * 한 사람의 부자가 있기 위해서는 5백 명의 가난뱅이가 있지 않으면 안 된다. 애덤 스미스 ** 은행은 군대보다 무서운 무기다. 금융을 장악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김준환 *** 돈이 권력을 크게 흔들 수 있는 곳에서는 국가의 올바른 정치나 번영을 바랄 수 없다. 토마스 모어 **** 돈은 악이 아니며, 저주도 아니다. 돈은 사람을 축복하는 것이다. 탈무드 ***** 당신도 이렇게 생각하는가? 돈을 벌기 위해서는 탐욕스럽고 파렴치한 냉혈한이 되어야 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영혼과 양심과 원칙을 팔아야 한다. 부자가 되려면 심장병과 같은 스트레스성 질환을 각오해야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가족과 도덕과 행복과 그외 모든 것을 희생해야 한다. 글쎄 그럴 .. 더보기
[CJI THINK] 기독교 성경은 신의 관점? CJI THINK 기독교 성경은 신의 관점? '카나리아의 흔적'이라는 판타지 소설. 한국언론연구소에서 출판한 책이다. 이 책에선 궁금증을 자아내는 주인공 가온과 한스 선생의 대화 내용이 나온다. 기독교에서 성경은 누구의 관점일까? 누가(루가) 등 성서 기자의 관점인가? 학교 교과서에서는 헤브라이즘과 헬레니즘 사상으로 정리한다. 헤브라이즘 사상은 고대 근동 시대로 대부분의 일들을 신의 중심주의로 해석한다. 신이 나를 인도하여 누군가를 만나게 했다. 신은 나를 의사로 만들었다, 등등의 해석이 그것이다. 반면에 근대 시대로 넘어가면서 인간중심주의로 해석하게 된다. 내가 누구를 만났다. 나는 의사가 되었다. 이런 식의 표현일 것이다. - 편집자 주 가온이와 한스 선생의 질문과 대답을 대화식으로 풀이한 것을 눈여.. 더보기
[CJI 지역이슈 2] 인천 연수구 송도 '주요 현안 이슈들' [CJI 지역이슈 2] 인천 연수구 송도 주요 현안 이슈들 인천 연수구의 송도 국제도시 등의 이슈 현안들을 모아봤다. 두 번째로 마무리 된다. 연수이음카드로 골목상권을 살리려는 연수구의 당찬 의지를 엿볼 수가 있었다. 하지만 기업 대학 유치 등은 관련 법안과 제도의 정비로 박차를 더 가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 편집자주 # 여름인데도 연수구엔 에어컨 없는 버스가 있었다? 에어컨을 가동시켜달라는 버스 승객들. 노후화 된 차량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https://cafe.naver.com/togetheryeonsu/2450 ## 지난해 당시 10퍼센트가 넘는 전국 최고 캐시백 이율의 전자상품권 ‘연수이음카드(연수e음카드)’. 연수구에 게재된 관련 기사이다. 이 카드로 골목상권을 살리려 박차를 가했다. ht.. 더보기
[CJI 지역이슈 1] 인천 연수구 송도 '주요 현안 이슈들' [CJI 지역이슈 1] 인천 연수구 송도 '주요 현안 이슈들' 인천 연수구의 송도 국제도시 등의 이슈 현안들을 모아봤다. 2회 분량으로 꾸며본다. 송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착공도 늦어지고 있는데다가, 교통수단으로 전동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이 대체수단으로 되기도 한다. 교육 도시로 표방되고 있는 연수구엔 대학들이 몰려오고, 시가총액이 높은 기업들도 둥지를 틀었다. - 편집자주 # 송도국제도시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올해나 내년 착공될 것으로 보였으나, 최근에는 시기가 다소 늦어져 2022년 안에 500병상 이상으로 착공하고 2026년까지 완공을 인천시와 연세대가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수구에 게재된 관련 기사이다. 이 당시엔 2020년 이후로 준공시기를 예측했었다. https://cafe.naver.c.. 더보기
'문 대통령 이성윤 동문 수치' 경희대 대나무숲 반박론 '문 대통령 이성윤 동문 수치' 경희대 대나무숲 반박론 이윤영 한국언론연구소 소장 경희대 대나무숲은 이 대학 소통 게시판일 수 있다. 이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이 언론에 올라오면서 또다시 정국에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 ‘공정성’이라는 잣대가 적용된 모양새이다. 하나하나 곱씹어 본다. -편집자주 경희대 대나무숲(39984) 1. 문재인 대통령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이 경희대학교 동문이라는 것이 너무나도 부끄럽고 수치스럽습니다. - ‘개혁’ 이라는 측면에서 본다면, 부끄럽고 수치스럽지 않습니다. 현실에 적응하며 사는 우리들 자신이 더 부끄럽고 수치스럽습니다. 2. 이번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사태를 보면서 정말 대한민국의 정의는 살아있는걸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수사를 하다가.. 더보기
'박근혜 대통령님, 미안합니다' 반박론 '박근혜 대통령님, 미안합니다' 반박론 이윤영 한국언론연구소 소장 서울대 게시판에 올라온 '박근혜 대통령님, 미안합니다' 글을 다시 한번 곱씹어 봤습니다. 윤리적이지 않은 다분히 도덕적인 사안들이 있지만, 생각해 볼만합니다. 반박이라기 보다는 또하나의 공개장에서 논란이 될만한 '반박론'으로 작성했습니다. 소통이 요구되는 디지털 사회입니다. 보고 흘려 보내기 보다는 상호 반박을 통해 더 나음을 지향해 봅니다. - 편집자주 1. 두 집 살림한다고 채동욱 잘랐을 때 욕했었는데 이번에 사찰했다고 윤석열 찍어내는 거 보니 그건 욕할 것도 아니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미안합니다. - 두 집 살림했다고 채동욱 검찰총장이 잘렸다고 볼 수 있다, 는 말은 너무 단정적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당시 확인되지 않은 혼외자 존재여.. 더보기
[CJI THINK] 시사 4컷만화 "진중씨에게 가장 어려운 것" CJI THINK 시사 4컷만화 한국언론연구소가 운영하는 CJI 연구소는, 새해를 맞이해 시사 4컷 만화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보다 더 세련된 편집을 구상하려합니다. - CJI 연구소 편집 CJI 연구소 편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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