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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Commuication & Jornalism

[언론의 발자취 자료 36] 다이빙벨‧민간 잠수부 배제 : 사설업체 '언딘마린'이 주도권 '장악'(허핑턴포스트 보도 이윤영 소장 인용게재) 언론의 발자취 자료 36 다이빙벨‧민간 잠수부 배제 : 사설업체 '언딘마린'이 주도권 '장악' (허핑턴포스트 보도 이윤영 소장 인용게재)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거부해놓고 ‘언딘마린’이 빌린 ‘다이빙벨’ 대기 민간잠수부 투입 불허 이후 사설업체 ‘언딘마린’ 잠수부 투입 정부당국이 세월호 실종자 가족의 요청에 따라 구조 현장을 찾은 해난구조전문가의 다이빙벨 사용을 거부한 뒤 해경‧해군과 계약을 맺은 사설 해난구조 전문업체 ‘언딘마린’이 빌린 다이빙벨을 사고현장에 가져온 것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연합뉴스는 “23일 새벽 해경과 계약을 맺은 국제구난협회 소속 '언딘'이 한국폴리텍대학 강릉캠퍼스 산업잠수관에서 다이빙벨을 빌려가 사고해역 인근에 대기시킨 사실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 중략 - 하.. 더보기
[언론의 발자취 자료 35] GM대우 출범 1주년 평가 '기술력 대외 협상력 역부족' 언론의 발자취 자료 35 GM대우 출범 1주년 평가 기술력 대외 협상력 '역부족' GM대우는 현재 쉐보레 등의 브랜드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현재를 읽기 위해선 과거의 GM대우의 동향을 읽는 의미로 이 글을 올려본다. 자동차 시장은 한국의 주력 업종 중의 하나라는 관점에서 보길 바란다. - 편집자 주 - 대우차가 GM에 인수돼 새로 출범한지 첫 돌이 된 GM대우 자동차. GM대우는 1년 동안 내수진작을 위한 대외 협상력이 미흡했고, 기술 관련 품질개선도 시금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 경유 자동차 도입 등 대외협상력 부재 = GM대우차는 올 상반기 대외협상부문에서 경유자동차 도입과 경차규격 확대 등 주요 정책 현안과 관련해 불리한 내수기반을 갖게 됐다. 이에 따라 한때 마티즈 후속 경차인 M-200 .. 더보기
[언론의 발자취 자료 34] '언론의 사회 책임' 강조한 주간지 언론의 발자취 자료 34 '언론의 사회 책임' 강조한 주간지 앞으로는 유료일간지 보다는 무료일간지(무가지)나, 심층적인 경제산업의 흐름과 전망 등을 담은 시사 주간지가 많은 독자를 확보하고, 여론을 주도해 나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일간지, 무가지 등으로 대체 최근들어(2003년11월) 일간지 시장에 적신호를 알렸다. 대중들의 왕래가 많고, 발의 역할을 하는 지하철에는 조선일보 등 유력일간지 보다는 메트로 포커스 등 일면 공짜신문(무가지)들이 더 많이 읽혀지고 있으며, 실시간 뉴스를 전하는 YTN 뉴스 등의 전광판이 곳곳에 설치돼 있어서다. 광고시장을 앞세운 정보신문(무가지)들이 시민들에겐 큰 부담이 없게 된 것이다. 또한 실시간 뉴스를 전하는 매체 등으로 인해 기존 유가지들이 독자들을 잃고 있을 뿐 .. 더보기
[언론의 발자취 자료 33] 쌍용자동차 M & A 협상 "대우차 매각 방식으론 안 된다" 언론의 발자취 자료 33 쌍용자동차 M & A 협상 "대우차 매각 방식으론 안 된다" (구 제목 : "대우차 매각방식 안 돼" 지적) 대우차 헐값 매각 .... 이윤창출 외국기업 30위 쌍용자동차가 GM이나 르노 등 자금력이 있는 해외업체에 매각이 예상되는 가운데, 쌍용차 매각이 GM 대우 전철을 밟아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난 해(2002년) 10월 대우자동차가 GM에 인수 될 당시, 외국인 투자의 필요성과 미국 등 선진국들의 통상압력 해소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대우차가 헐값으로 매각됐다. 또한 연세대 국제학연구단(단장 연세대 이영선 교수)이 내놓은 최근 '한국에 공헌을 많이 한 외국인 투자기업' 선정에서, 기업의 가장 중요한 지표인 이윤창출 측면에서는 (GM대우가) 르노삼성(1위), 토요.. 더보기
[CJI 강의] 저작권의 무방식주의 CJI 강의 저작권의 무방식주의 저작권을 얻으려면 어떤 절차나 형식이 필요할까? 이에 대한 대답은 "없다." 이다. 저작권의 경우 저작한 때부터 발생한다. 어떤 절차나 형식의 이행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어떤 절차나 형식을 필요로 하는 것을 '방식주의' 라고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무방식주의' 라고 하는데, 저작권은 한마디로 '무방식주의'를 따른다는 것. 문학 예술적 저작물의 보호를 위한 베른 협약이 있었다. 여기서 무방식주의를 취했다. 이후 세계 대부분의 나라들이 무방식주의를 따르고 있다. 우리도 당연히 저작권의 무방식주의를 따른다. 저작물을 창작하면 바로 발생하고 보호된다. 어떤 절차나 표시 또는 형식의 이행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점에서 복잡하게 등록을 해야 권리가 발생하는 특허권 등의 산업재.. 더보기
[CJI THINK] 성경 해석 오류 논란거리 TOP 10 CJI THINK 성경 해석 오류 논란거리 TOP 10 * 구약성경 창세기 1장 1절 '태초에 하느님이 천지를 창조했다' 가 아니라, 태초에 하느님(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분리했다, 로 해석하는 게 올바르다. 히브리어(bara)는 분리했다는 뜻인데, 이를 창조했다, 라고 잘못 해석해 왔다. - 엘렌 반 볼데 ** 성경에선 여호수아 등은 천동설을 믿었다. 대체로 천동설이 성경 시대엔 통했다. 심지어 천체를 운행하던 태양이 순간 정지할 수도 있다고 믿었다. 이것이 반박되어 지금은 지동설이 천동설 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다. 오늘날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가 핵심 과제인 것이다. - 이윤영 한국언론연구소 소장 *** 성경은 일점일획조차 의심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며, 또한 오류 하나 없다고 한다. 그리고 정.. 더보기
[CJI THINK] 신의 목소리, 그리고 미세 먼지로부터 탈출 CJI THINK 신의 목소리, 그리고 미세 먼지로부터 탈출 이윤영 한국언론연구소 소장 CJI 연구소 운영위원장 신은 인간에게 '영적인 칼'과 '세속적인 칼' 두 개를 내려 줬다. 영적인 칼은 올바름과 정의로움을 지배할 수 있는 권한이다. 세속적인 칼은 정치권력으로 얻은 왕의 왕의 권한을 의미한다. 중세 때만해도 종교와 정치인 '정종일치'로 구분이 잘 되지 않았지만, 근대로 넘어와 지금에 이르러서는 세속적인 칼이 영적인 칼을 무디게 만들었다. 아마도 중세 때도 의미로만 보면 통치권력을 갖고 있는 왕의 권한을 무시할 수는 없었을 것이다. 그런데 며칠 전인가, '세속적인 칼에 복종하라'는 암묵적인 명령에 도전해 세속적인 칼을 무디게 한 일이 있다. 기쁘기도 하지만 사뭇 놀라움을 감추기가 어렵다. 중세 때라면.. 더보기
[언론의 발자취 자료 32] 재계 - 정치권 기업정책 이견 조짐 언론의 발자취 자료 32 재계 - 정치권 '기업정책' 이견 조짐 재계, 분배 중심 기업 정책 변화 우려 열린우리당이 분배와 성장의 동시 추구를 당론으로 검토하고 있다. 민주노동당은 비정규직 처우 개선 문제를 제 17대 국회에서 쟁점화 할 의지를 보이는 등 기존 기업 정책 기조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대한상공회의소 등 재계는 분배 중심의 정책 기조 등 기업 정책에 변화 조짐을 우려함에 따라, '재계 대 정치권'의 큰 격돌이 예상되고 있다. 우리당, 민노당 빈부격차해소 관심 우리당은 총선 이전에 이미 '정책위 리포트 15호' (4월12일)에서 교통 물류 세제 등을 포함한 민생정책에서 빈부격차를 완화할 것을 공표하는 한편, 최근에는 17대 국회의 정책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국회의원 개개인에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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