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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Commuication & Jornalism

버스 무정차 해결 방법? https://youtu.be/8W43_uutuWs 버스 무정차 제2편입니다. 세 개의 변수가 있다. 버스 기사, 지자체나 경영자, 승객이다. 이렇게 삼박자가 맞아야 시민의 발로 제 역할을 할 수가 있었던 거다. 버스의 무정차 문제를 가까이 들여다보면, 이 가운데, 버스 기사의 배차시간, 휴식시간 확보 등의 내면을 읽을 수 있다. 지자체나 경영자의 경우는 고용인원을 늘리거나, 추측컨대, 버스 운행 시간을 단축시켜서라도 원활한 운행을 원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경영이나 정책의 기준은, 예산과 효율성이 중요 잣대가 된다. 그럼에도! 대중교통이 시민을 위한 서비스임을 고려해볼 때, 이 경우는 시민들의 ‘불편함’이 기준잣대가 될 수밖에 없었다. 돈 보다는 말이다. 더보기
승객 열받게 하는 버스 무정차가 불법이 아니야? https://youtu.be/E31YkaroO48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26조엔, 승하차할 승객이 있는데도, 정류소를 지나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되며, 이를 어기면, 십만 원 정도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런데! ‘승하차할 승객, 여객이 있는데도.’ 이 문구의 해석이 문제가 된다. 명확히 이를 판단할 근거는, 사실상 버스 운전기사였던 것이다! 승하차할 승객을 버스 기사가 인지 못했다면, 이 논란은 끊임없거나 그대로 멈출 수밖에 없다. 이래서 승객유무 상관없이 전철처럼, 무조건 모든 정류장에 정차하는, 준법운행을 한 적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렇게 하게 되면, 당연히 배차시간과, 버스 기사의 휴식시간 확보는 물 건너가게 되는 셈이다. 더보기
언론에 일침! 교권이 강해지면, 공교육이 살아납니까? https://youtu.be/udpG3zew4zQ 학교는 공적인 교육 서비스 기관임에도, 학생들을 위한 창조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게을리 해 왔고, 교육 서비스로 무장한 사교육 프로그램에 뒤처지고 있는 것이다. 또한 기업마저 고객을 위한 서비스, 고객센터를 따로 두고 있음에도, 담임교사 홀로 시험 문제 출제 행사 학부모 학생 상담 등등의,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었다. 전문성에도 한계에 치닫고 있었다. 연륜이 있는 교사를 전진배치하고, 학부모 상담 등은 전문 상담가에게 그 역할을 맡길 바란다. 기자는 받아만 적는 기록원이나 속기사가 아니다! 더보기
버스가 한국은행에서 만든 돈을 받지 않는다고? https://youtu.be/FyXrY80ejgE 준공영제 버스가 한국은행에서 만든 화폐를 받지 않는, 상식적이지 않은 일이 버스에선 자연스레 통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은행법 제48조엔, 한국은행이 발행한 한국은행권은 법화로서 모든 거래에 무제한 통용된다고 명시되었음에도, 승객은 교통카드가 없다는 이유로, 승차 거부를 겪고 만 것이다. 버스 회사는 당연히 현금을 받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그렇다고 승객 당사자와 합의했다고 볼 여지가 있는가? 법적 다툼은 여전히 남아있다. 사기업인 카페나 개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현금 없는 서비스가 이미 관행처럼 돼 버렸다고 해서, 대중교통의 발인 버스나 전철마저 그 전철을 밟는다면, 한국은행권 통용 법적 강제성은 사실상 종언을 알렸다고 봐야하는 게 아닌가. 그럴 거면.. 더보기
정부가 가뜩이나 어려운데, 월 3만원으로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https://youtu.be/5YDko2D1jdk 부동산 등의 큰 규모, 즉 몇 억 몇 십억씩 오르락 내리락 하는 집값이 더 신경 쓰일 뿐이다. 이들에겐 전시성 법안에 지나지 않는다는 거다. 그 하나 얻으려고 또 세금은 오를 수밖에 없다는 거다. 하지만 이들과 달리 한푼 두푼이 어려운 서민들에겐 대중교통 비용은 정말 생존 생계의 문제까지 치닫는다. 서민이 많은가? 부자가 많은가? 당연히 가난한 이들이 대부분일 수 있다. 지금은 기후 위기 시대의 한 원인으로도, 폭우 장마로 사상자가 발생한다. 버스 전철 비용을 줄여,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 시키겠다는 취지가 담긴 법안일 수도 있다. 더보기
지금은 무슨 정부? 노무현 정부땐 참여정부? 지금의 정부는, 무슨 정부로 부를까? 과거엔 별칭으로 문민 정부 등이 있었다. 노무현 정부는 참여정부? 그 후론 별칭이 사려졌다는데, 이유가 뭘까? https://youtube.com/shorts/IieqVD0rPR8?feature=share 더보기
저출산으로 부동산 가치 하락? 학교는 폐교? 저출산이 나쁜 건가? 외국인 유입정책이 대안? https://youtu.be/WeZLiL-DwEg 국내 체류 외국인이 증가하고 있다. 정부가 인구절벽에 맞서며, 외국인 국내 유입 정책으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려는 움직임도 한몫하고 있다. 이미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가사 도우미 활용을 법안으로 채택했다. 저출산 문제로 학교가 폐교 되는 등 일간지 헤드라인을 장식한지 오래다. 요즘은 저출산 문제로 모든 게 위기며, 망할 징조의 서막으로 보도 하고 있다. 그러면서 정부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라고 압박하고 있는 모양새다. 나의 초등학교 당시 한 반 학생 수가 육십 명이 넘었다. 교실은 늘 도데기 시장터처럼 시끌벅적 했다. 외국인을 국내로 유입하여, 다시 이를 만들어야만, 교육이 제대로 될 것으.. 더보기
'의사' 라는 직업은 성역? https://youtu.be/NsQtx_M63M0 의료는 환자들을 위한 서비스인가? 기자하면서, 지방엔 의사가 부족해 간호사들이 의사 역할의 일부를 대신하고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간혹 의사가 아닌 인력이, 의사의 일을 도모하다가 안타깝게도 말썽나기도 했다는 거다. 그런데 지금은 우리 대학 최고 학부의 수능 점수 보다, 의대 입학 성적이 더 높을 정도다. 성역화 되어서 인가? 우리 사회를 신체와 비교컨대, 혈액의 흐름이 유독 한쪽에 몰려 있어 원활한 신진대사를 기대하긴 어려워 보인다. 사회 유기체설이란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는가? 사회는 우리 신체처럼 작동되고 움직인다는 의미이다. 학교는 교사만이 설립하게 되어 있지 않다. 언론사 설립 자격도 기자만으로 국한 되지 않는다. 그러면 병원은 어떤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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