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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발자취 자료 14] 한국언론연구소 세월호 참사 트윗 언론의 발자취 자료 14 한국언론연구소 세월호 참사 트윗 * 세월호 참사 관련 여럿 시국선언이 있었다. 마치 유행처럼 지나가고 있다. 세월호 침몰 원인 분석도 유행처럼, 음모론만 무성하고 보도도 적극적이지 않다. 보다 적극적인 탐사보도, 지식과 방법론으로 반증 확증될 사건이지 않은가. - 이윤영 한국언론연구소 소장 ​**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는 안전이라는 의제로 리덕션(reduction)시킴으로써 언론이나 내각 등으로 확장시킬 질문들과 평가가 끼여들여지가 없었다. 그러다보니 반론할 공간을 상실함으로써 담화의 진정성에만 말이 많게 됐다. 이윤영 한국언론연구소 소장 ​***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가 이뤄졌다. 향후 대처 방향과 방법론도 제기됐다. 제기 된 대안과 방법론에 대한 사례가 있다면, 그 효과 .. 더보기
[언론의 발자취 자료 13] 언론탄압은 ‘편 만들기’ 전술카드 언론의 발자취 자료 13 언론탄압은 ‘편 만들기’ 전술카드 이윤영 한국언론연구소 소장 CJI 연구소 운영위원장 언론이 이명박 정부의 탄압으로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그러나 일부 특정언론사에 국한된 탄압이라서 왠지 정부 의도가 수상해 보인다. 한 사건에 대해 제3자 입장에서 그 이면을 조망해 보는 ‘메타적 관점’이라는 게 있다. YTN 노조위원장 구속, MBC PD 체포수사, 그리고 같은 방송사 뉴스데스크의 앵커 전격교체 등의 일련의 사건들을 이 관점으로 풀이해 보면 실감난다. 지난 4월초 YTN 낙하산 사장에 대해 방송의 정치적 중립성 차원에서 문제를 제기한 노조위원장이 구속됐다가 석방됐다. 이후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을 보도한 MBC PD들이 검찰에 줄소환됐다. 게다가 정부에 대해 비판적인 클.. 더보기
[CJI HTML] 언론 보도는 충분히 조작 가능 하다 1편 Highlighting Text Makes another Language. 텍스트를 강조하면 또다른 언어가 된다. CJI HTML 언론 보도는 충분히 조작 가능 하다 (1편) 이윤영 한국언론연구소 소장 CJI 연구소 운영위원장 미디어 연구가이며 작가인 레오 로스턴(Leo Rosten)은 저널리즘의 객관성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딱 잘라 말했다. 이 말은 언론학에선 아주 신빙성 없는 주장은 아니다. 하나 하나 살펴보자. 기사 작성의 주제 접근 방식에는 인관관계규명 비교 대조 정의 정립 과정 분석 기술 질문 응답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인과관계 규명은 얼마나 기사가 논리적으로 작성됐는가를 결정하는 데 주요한 기준이 될 것이다. 원인과 결과는 상식선에서 아무 의심없이 필연적으로 서로 관계가 있다고 전제한다. 만일.. 더보기
[CJI THINK] 언론의 출발점은 교회(church) ? CJI THINK 언론의 출발점은 교회? 이윤영 한국언론연구소 소장 CJI 연구소 운영위원장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안다는 현인들. 고대나 중세 시대였다면, 기본 원리를 잘 알고 있는 철학자나 성직자들이 현인으로 여겨졌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요즘처럼 어디로 갈지 모르는 정보화 사회에서는 정치 경제영역이든, 교육영역이든 급속히 변화하는 미래의 방향과 시점을 잘 예측하고 분석할 줄 아는 분야마다의 전문가가 오늘날의 현인일 듯싶다. 미국의 정책 전문가일 수 있는 미래학자를 포함해서 말이다. 그런데 이들 현인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항해에서 이정표 없이 표류하는 배처럼 갈피를 잡지 못하고, 당파성의 논조도 갖는 언론에 등을 돌리고 실망감에 빠져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이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언론'의 출발점은 무.. 더보기
[CJI THINK] 대중은 언론 경영진의 먹잇감? CJI THINK 대중은 언론 경영진의 먹잇감? 이윤영 한국언론연구소 소장 CJI 연구소 운영위원장 대중은 신문을 읽고, 텔레비젼을 본다. 인터넷을 항해하며 노트북 마우스를 움직이거나 휴대폰 액정 위를 손가락으로 클릭도 한다. 대중이라는 존재가 없다면, 언론이 있어야 할 이유도 그만큼 적어질 것이다. 언론은 대중의 속성을 파악하려 회의를 열며 마감 시간에 쫓기게 된다. 그런데 대중은 너무나도 즉흥적이고 감성적이라서 언론 종사자들의 골머리를 썩히게도 한다. 언론학자 데니스 맥퀘일도 대중의 개념에 대해 "역사적으로 폭도 등으로 나타났으며, 제멋대로이고 무지한 사람들을 일컫는다." 고 정의를 내렸다. 대중은 문화와 지성 심지어는 이성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긍정적인 측면이 없는 건 아니다. 대중은 평범.. 더보기
[언론의 발자취 자료 12] 이명박 정부 시절 '미네르바' 언론의 발자취 자료 12 이명박 정부 시절 '미네르바' 이명박 정부 시절 다음 아고라에서 경제 관련 글을 올렸던 필명 '미네르바'. 부정적인 경제 전망을 내놓아서 기소되었던 인터넷에서 활동한 인물이기도 하다. 그 당시 한국언론연구소가 표현의 자유, 언론의 자유를 강조하면서 게재한 4컷 만화를 소개한다. 2009년 1월 CJI 연구소 편집 더보기
[mind & us] 여성들이 페미니스트를 주장하는데요, 제발 여성도 군대 좀 보내주면 안 될까요?(답변 완성) Q. 여성들이 페미니스트를 주장하는데요, 제발 여성도 군대 좀 보내주면 안 될까요? 저는 남자입니다. 더 이상은 공개 못합니다. 알바를 하다가 잠시 쉴 때, 여자와 드라마, 아이돌 가수 얘기할 때는 공감대가 형성돼요. 하지만 시사 얘기를 하게 되면, 남자 위주 세상이라며, 여성도 동등해야 한다면서 페미니스트, 페미니즘를 주장합니다. 그러면 여자도 군대를 가야하는 등을 제가 말하면, 화를 내며, 아기를 낳는 고통 생리 휴가 보장 등으로 응수합니다. 맨날 반복되는 대화들이겠죠. 체력이 안 되면, 대체 복무도 요즘 유행하지 않나요? 억울 합니다. 힘든 일은 남자가 하는 것 같고, 사회적인 보장은 여자가 다 챙기는 것 같고. 여쭤봅니다. 여성도 대체 복무 등으로 국가의 의무를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여러분들.. 더보기
판타지 소설 '카나리아의 흔적' 서평 소개 합니다 1,2 편 판타지 소설 '카나리아의 흔적' 서평 소개 합니다 1편 "나의 생각을 바꾸게 해준 책 ‘카나리아의 흔적’" 글쓴이 아이디 hdk1004a9 카나리아의 흔적 "너라는 빛이 내 눈을 멀게 했다" 살다보면 자기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지 모르고 사는 경우가 많다. 내 나이 스물하나. 난 내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항상 생각하고 또 고민을 해왔다. 하루 이틀…. 그렇게 매일 생각하고 고민해도 답은 명확히 나오지 않았었다. 언젠가 한번 나에게 특별한 능력, 혹은 명예나 권위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특별한 능력이 나에게 있다면, 그 능력으로 하나씩 하나씩 나의 욕망을 채우거나 명예와 권위로 많은 사람들의 우상이 될 수 있을 테니까. 날개달린 사람 "페나" 들이 자신의 능력..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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