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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발자취 자료 15
연구소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트윗'
한국언론연구소
CJI 연구소
시사IN의 오늘자 '박근혜 대통령, 국정화 강행 이유는?' 기사의 배열이 너무 자의적이다. 국정화가 보수 지식인층을 우군으로 결집시키는 카드라고 몰아가다가, 불명확한 노림수라는 비박계의 한 의원측 말을 인용해 마무리졌다. 이윤영 한국언론연구소 소장
2015.11.03
RT @cjinstitue 시사IN의 국정화 강행 이유 기사 마무리 혹은 보족어에서, 노림수조차 명확하지 않은 역사도발이라는 기자의 해석은 이 기사의 완성도를 급격히 떨어뜨리고 말았다. 이윤영 한국언론연구소 소장
2015.11.03
대통령 지지율40%를 국정운영 성패의 기준으로 보는 경우가 있다. 국정운영의 대전제일 수 있다. 그러다보니 가설적인 질문들이 뒤따를 수 있다. 교과서 국정화를 통해 여권결집 지지율 집중, 야권분열 지지율 분산이 가능한가이다. 이윤영 한국언론연구소 소장
2015.11.04
언론학의 이론 중에 ' 프레임 혹은 프레이밍 이론' 이 있다. 민생을 집중할 때, 갑작스레 국정 역사 교과서로 이념 혹은 사상논쟁으로 프레이밍 된 언론에 대해서 분석할 이유는 없는 걸까. 우린 현상에 매몰되어 있을 수 있다. 이윤영 한국언론연구소 소장
2015.11.02
RT @cjinstitue 역사 교과서의 국정화 만큼은 거의 대부분의 언론이 보도하고 나섰다. 교과서 국정화 이슈로 실익을 계산하려고, 진보 보수, 여권 야권 어디가 더 유리할지 주판알 튀기는 소리가 이제서 바삐 들려오는 듯하다. 이윤영 한국언론연구소 소장
2015.11.02
국사 국정교과서는 이미 진행된 듯하다. 정치적 노림수 등의 주장이 있다하더라도 말이다. 야권은 이때 칼 포퍼 같은 반증주의자처럼 비판사례를 열거하기 보다, 별도로 직접 대안 교과서를 저술해 국민의 평가를 받아보는 건 어떨지. 이윤영 한국언론연구소 소장
2015.10.30
언론은 하나의 이슈가 수면 위로 떠오르면, 진보 보수할 것없이 수면 위에 드러난 그 현상만을 갖고 스케치하여 기사화 하는데 여념없다. 하나의 여론 전환용 도구일 수 있다. 그 물밑을 봐라. 전술 이유가 숨어있을 수 있다. 이윤영 한국언론연구소 소장
2015.10.28
한겨레 19일자엔 정부의 국정교과서 비판 기사 사설과 함께, 교육부의 국정교과서 광고가 실렸다. 이를 두고 말이 많다. 하지만 신문의 보도기사처럼 정책광고도 그 언론사의 입장을 함축했다고 단언하기엔 해석상 무리가 뒤따른다. 이윤영 한국언론연구소 소장
2015.10.20
역사교과서의 국정화 논란이 마침내 좌편향, 우편향 논란으로 치달았다. 이 해석 기준은 무엇인지도 모호할 듯싶다. 역사는 사료에 근거한 사실과 정황으로 판단해야한다는 상식적인 견지는 어느덧 사라졌다. 이윤영 한국언론연구소 소장
2015.10.17
역사교과서에는 '사람들이 인정해 정해진 설"이 있을 순 있지만 '올바른 설'은 없다고, 신문기고한 박찬승 한양대 교수 주장이 논란이 일고있다. 교과서 국정화의 논란에 앞서 상식처럼 여긴 이론이나 사실 여부가 쟁점가능성. 이윤영 한국언론연구소 소장.
2015.10.16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역사인식을 달리하는 학자로서는 당연한 입장이며, 소신인 것이다. 이걸 두고 왈가왈부할 이유가 없다. 대학에선 이와 별도로 논술시험등으로 충분히 역사 인식을 재고찰시킬 수 있다. 이윤영 한국언론연구소 소장
2015.10.15
CJI 연구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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