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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크스는 정신 질환? https://youtu.be/5yz-B4KTykM 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면, 징크스는, 반대로 삶에 희망을 불어넣는 기능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불운을 가져다주는 물건 사람 행동 등을 피하면서, 일상적인 틀을 따라 준다면, 별 문제가 없을 테니까 말이다. 그럼에도! 징크스가 삶에 불편함이 크다고 생각 들면, 가던 길을 가야만 불운을 피할 수 있다는 징크스를, 스스로가 실험을 통해, 조금씩 징크스를 줄여나갈 수 있다. 일부러 가던 길을 가지 않았을 때를 만들어 그때 불운이 왔는지를 체크해 본다. 조금씩이나마 인과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걸, 둔감하게 만드는 것이다. 마침내, 가던 길을 반드시 갈 때와, 가지 않았을 때를 비교해 검토해 보면, 당연히 불운에 연관이 없다는 표본이 산출될 수 있어서다. 이.. 더보기
꿈에선 사랑의 상대가 본 적도 없는 낯선 사람이었다고? https://youtu.be/g-eKOxZuA8Y '꿈의 해석' 마지막 제4편입니다. 이땐 사랑의 상대가 왜곡이 되어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이거나, 알더라도 친하지 않은 낯선 인물일 가능성이 있다. 이유는 성인은 아이들과 달리, 절제되어 감정이 왜곡되어서다. 꿈을 통해 소망은 성취하되, 그 과정과 결과가 자신이 원하지 않은 방향의 결과물을 낳게 된다. 프로이드에게서 무의식은, 신체를 바탕으로, 때론 왜곡되어 성적 무의식, 욕망이 실현된다. ‘거위는 어떤 꿈을 꾸는가? 옥수수 꿈을 꾼다.’ ‘돼지는 떡갈나무 열매 꿈을 꾼다.’ 헝가리 격언인데, 꿈은 소망 성취라는 이론은, 이 격언에서 모든 게 나타나 있다고, 프로이드는 자신의 저서 ‘꿈의 해석’에서 말하고 있다. 젊은 여자가 월경하는 꿈을 꿀 땐, 첫 .. 더보기
암탉이 알을 깨뜨리는 꿈을 꾸고, 시험에서 떨어졌다고? https://youtu.be/PRHntrbS6oQ 꿈의 해석 제3편입니다. * 칼 융은 꿈의 분석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새벽에 닭이 알을 많이 낳았는데, 잘 품고 있다가 닭이 갑자기 한 다리를 들어 자신의 황금알들을 바닥으로 다 떨어뜨리더라. 황당하게 말이다. 달걀들이 마침내 다 깨졌지 뭐야. 이게 무슨 꿈이지? 그 어미 닭이 미친 거 아니야?” 그렇다! 결론은 어미 닭은 미친 게 맞다! 이 책에서도 주인공은 이렇게 말할 수밖에 없었다. “그 어미 닭, 미친 거 맞아요.” 당연히 그 의대 입학시험 본 선배는 의대 시험에 떨어지고, 마침내 재수의 길을 선택한다. 칼 융은 꿈엔 우리의 운명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목적성을 갖고 있고, 우리가 곤경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길마저 제시한다고 한다. 이 말을 들.. 더보기
꿈은 영혼의 여행? https://youtu.be/jzi6vJH-yT4 꿈의 해석 제2편 입니다. 잠자리에서 꿈에 큰 호숫가가 보였고, 그 앞에 떡하니 십여 층의 아파트가 있었다. 냉장고 아래쪽엔 물이 가득한 생수통이 있었다. 그리고 깼고, 신기한 꿈이러니, 생각하고 말았다. 열심히 자동차를 손수 운전하며, 학교에 가서 강의하고 나오는데, 꿈에서 봤던 큰 호수, 그리고 그 앞에 떡하니 있는 아파트. 나도 모르게 소스라치게 놀랄 정도였다. 그리고 우연찮게 학생들의 권유로 그 아파트에서 하룻밤 묵게 됐는데, 밤 열두시쯤, 갑자기 아파트 현관을 열고 들어온 나타난, 머리 없는 두 사람을 봤다. 환영이거나 귀신이었다. 그들은 나의 안부를 묻더니만, 냉장고의 문을 열고, 생수통을 머리에 들이부었다. 그러고는 현관문을 닫고 어디론가 .. 더보기
꿈의 해석으로 심리치료? 꿈이라는 건, 심리적인 동요를 반영하기도 하죠. 하지만 늘 그런 것은 아닙니다. 지그문트 프로이드 등 정신분석학자들은 꿈을 통해, 내담자를 상담하기도 했다는데. 총 3편으로 이번엔 제1편 총론입니다. https://youtu.be/enME9MUUdOg 더보기
"CJI 연구소가 시사를 면밀히 분석하려 합니다" 무시당하지 않으려 내면도 깊이 있게! https://youtu.be/PHqA8YBn7Hs 언론학은 내적 커뮤니케이션을 포함합니다. 겉으로 드러난 커뮤니케이션으로 진의 여부를 판단하다 보면, 힘있고, 목소리가 큰 이가 이기겠죠? 여기에 CJI 연구소가 도전장을 내놓겠습니다! 내면을 분석해 외적으로 확장하려 합니다. 이유는요? 그렇지 않으면, 내놓은 분석 내용들은 무시당할 가능성이 높아서 입니다. 처음엔 인기가 없겠죠. 각오하겠습니다! 한번, 가 보죠! 더보기
지금은 무슨 정부? 노무현 정부땐 참여정부? 지금의 정부는, 무슨 정부로 부를까? 과거엔 별칭으로 문민 정부 등이 있었다. 노무현 정부는 참여정부? 그 후론 별칭이 사려졌다는데, 이유가 뭘까? https://youtube.com/shorts/IieqVD0rPR8?feature=share 더보기
저출산으로 부동산 가치 하락? 학교는 폐교? 저출산이 나쁜 건가? 외국인 유입정책이 대안? https://youtu.be/WeZLiL-DwEg 국내 체류 외국인이 증가하고 있다. 정부가 인구절벽에 맞서며, 외국인 국내 유입 정책으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려는 움직임도 한몫하고 있다. 이미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가사 도우미 활용을 법안으로 채택했다. 저출산 문제로 학교가 폐교 되는 등 일간지 헤드라인을 장식한지 오래다. 요즘은 저출산 문제로 모든 게 위기며, 망할 징조의 서막으로 보도 하고 있다. 그러면서 정부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라고 압박하고 있는 모양새다. 나의 초등학교 당시 한 반 학생 수가 육십 명이 넘었다. 교실은 늘 도데기 시장터처럼 시끌벅적 했다. 외국인을 국내로 유입하여, 다시 이를 만들어야만, 교육이 제대로 될 것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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