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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근성 친구' 와 잘 지내는 해법 2가지? https://youtu.be/gBXeV6Zfhtc 그 친구와의 만남은, 당신에게, 어떤 능력이 있어 그 친구가 다가왔는지 모르겠지만, 그나마 당신이 밥 사줄 능력이라도 있어, 이른바 관계가 만들어졌고, 인연이라는 게 생겼을 것이다. 아주 오래 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말들 중에, 부모가 돈이 없으면, 자식들이 잘 찾아오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그래서 미리 자식에게 유산을 상속하면, 부모가 버림받을 우려가 있다는 뜻풀이로 본다. 그렇다! 아마도 정도가 심한지 약한지의 문제 일뿐, 저마다 우리에겐 거지근성이라는 게 있다. 스스로 모든 걸 내 자신이 해결하면서, 책임지고, 자수성가 하기는 정말 쉽지 않아서다. 그 친구가, 돈이 적거나, 씀씀이가 인색하거나, 그럴 수 있다. 그래도 그 친구만의 유머와 다정함이.. 더보기
학교 수업중에 학생들 휴대폰 사용을 금지할 수 없다? CCTV는? https://youtu.be/iRsoLJBCrqQ 학교 수업 중에 휴대폰 소지를 금지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다 보니, 수업에 지장을 주고, 교권 추락에도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하지만 학생인권 조례엔, 알려져 있는 내용과 다르다. 수업권 보장 위해, 학생의 휴대 폰 소지 사용 등에 있어 시간과 장소를 규제할 수 있다고 되어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안전 관리를 위하여 CCTV도 설치 가능해, 학생 인권과 교권을 보호할 수 있다. 더보기
교권 추락은 학생인권 조례 때문? https://youtu.be/nYZc214-ggI 서울학생인권 조례에서 적시하듯, 유엔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 등 우리가 가입 비준한 국제인권조약 및 국제관습법에 크게 벗어나지도 않는다. 당연히 학생들의 잘못과 문제도 없는 것은 아니다. 학생들이 교사에게 대들거나, 교사를 때린 경우도 있다. 하지만 사회에 나가기 전, 학교에 와서 교사의 가르침을 배우려는 학생들인 것이다. 그래서 학생은 모순 덩어리일 수 있다. 이것도 당연히 일부 소수 학생들이다. 전체로 일반화 시켜서는 안 된다. 더보기
서서 공부하면 성적이 오른다고? https://youtu.be/ZqcmVLteWCU 지난 2022년 EBS 대입뉴스 공식 발표 자료엔, 이를 서서 공부하는 ‘스탠딩 업’ 공부법으로 소개하면서, 구글 직원들의 서서 일하는 책상, ‘스탠딩 데스크’를, 사례로 들었다. 또 스탠딩 데스크 도입에 적극적인 기업이 ‘페이스북’, 메타라는 것도 잊지 않고, 설명 돼 있었다. 이 방식은 집중력 향상과 일의 효율 뿐 아니라,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서 지내게 하는 실험을 통해 중성지방 수치가 높게 나타났다며, 조기 사망할 확률이 높다는, 생리학자인 미국 휴스턴대 건강과 인간성능, 마크 해밀턴 교수 실험을 소개했다. 이보다 훨씬 앞서 2015년쯤에도 언론은, 스탠딩 업 공부법과, 스탠딩 데스크를 대대적으로 보도한 적이 있다. 더보기
늘 격분하는 아빠가 고혈압? https://youtu.be/EmNBw8Gys9Q 우리가 좀 더 주목해야할 부분은, 정신, 심리와 신체가 복잡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다. 아빠가 나이가 들었다는 걸 놓친 진단일지도 모른다. 나이가 들수록 화를 통제하기도 어렵다. 신경이 예민해지며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밀려온다. 이러한 심리적인 부분은 다분히 신체의 혈압과도 당연히 연관된 부분이었던 거다. 말다툼 중에 욕설을 한 뒤 혈압이 올라 갑자기 바닥에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불행하게도 숨지는 일들을 언론에서 보도한 걸 가끔이나마 접했을 것이다. 더보기
버스가 한국은행에서 만든 돈을 받지 않는다고? https://youtu.be/FyXrY80ejgE 준공영제 버스가 한국은행에서 만든 화폐를 받지 않는, 상식적이지 않은 일이 버스에선 자연스레 통용되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은행법 제48조엔, 한국은행이 발행한 한국은행권은 법화로서 모든 거래에 무제한 통용된다고 명시되었음에도, 승객은 교통카드가 없다는 이유로, 승차 거부를 겪고 만 것이다. 버스 회사는 당연히 현금을 받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그렇다고 승객 당사자와 합의했다고 볼 여지가 있는가? 법적 다툼은 여전히 남아있다. 사기업인 카페나 개인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현금 없는 서비스가 이미 관행처럼 돼 버렸다고 해서, 대중교통의 발인 버스나 전철마저 그 전철을 밟는다면, 한국은행권 통용 법적 강제성은 사실상 종언을 알렸다고 봐야하는 게 아닌가. 그럴 거면.. 더보기
정부가 가뜩이나 어려운데, 월 3만원으로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https://youtu.be/5YDko2D1jdk 부동산 등의 큰 규모, 즉 몇 억 몇 십억씩 오르락 내리락 하는 집값이 더 신경 쓰일 뿐이다. 이들에겐 전시성 법안에 지나지 않는다는 거다. 그 하나 얻으려고 또 세금은 오를 수밖에 없다는 거다. 하지만 이들과 달리 한푼 두푼이 어려운 서민들에겐 대중교통 비용은 정말 생존 생계의 문제까지 치닫는다. 서민이 많은가? 부자가 많은가? 당연히 가난한 이들이 대부분일 수 있다. 지금은 기후 위기 시대의 한 원인으로도, 폭우 장마로 사상자가 발생한다. 버스 전철 비용을 줄여,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 시키겠다는 취지가 담긴 법안일 수도 있다. 더보기
호구가 안 되려면, 배려와 헌신도 거래? https://youtu.be/D1StLke6kQ4 타인을 배려하는 그 마음속엔, 보상을 받으려는 나라는 존재. 자신도 모르게 형성되어 있었던 거다. 그렇다면, 자리 양보 등에 대해선, 보상에 대한 계약서를 서로 주고받고 대가를 명시할 이유가 충분하다. 이러면, 더 이상 호구가 되지 않는가? 배려와 헌신의 명분도 이뤘는가? 참된 타인에 대한 배려는, 보상이나 대가를 마음속에 담지 않는 또 다른 영역일지도 모른다. 돈 중심 세상에서 이것마저 추방시키고 싶은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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