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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을 배려하는 그 마음속엔,
보상을 받으려는 나라는 존재.
자신도 모르게 형성되어 있었던 거다.
그렇다면, 자리 양보 등에 대해선,
보상에 대한 계약서를 서로 주고받고
대가를 명시할 이유가 충분하다.
이러면, 더 이상 호구가 되지 않는가?
배려와 헌신의 명분도 이뤘는가?
참된 타인에 대한 배려는,
보상이나 대가를 마음속에 담지 않는 또 다른 영역일지도 모른다.
돈 중심 세상에서 이것마저 추방시키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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