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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I THINK] 표절 논문에 대한 '진한 회고' 표절 논문에 대한 '진한 회고' 이윤영/ 한국언론연구소 소장 CJI 연구소 운영위원장 소란했던 논문 표절 의혹 논란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다. 5년전 쯤을 거슬어 올라가면 그렇다. 연예인과 스타강사 정치인 등이 표절 도마 위에 올라 여론으로부터 몰매를 맞았다. 급기야 교수직 등도 면직되는 사태에 이르렀던 적도 있다. 아마 지금도 언론에 크게 유행처럼 거론되지 않을 뿐, 표절 논란은 계속 이어지고 있을 것이다. 표절에 대한 시비비비로 계파 간의 갈등과 악플도 여느 때보다 많아질 것이고. 이를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당사자에게 미친 피해가 너무 과했으니까 말이다. 검색엔진 기술을 활용한 ‘표절검색 솔루션’이 등장하면서, 표절 의혹을 제기한 사례가 빈번해지기도 했.. 더보기
CJI 연구소 사람들 CJI 연구소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대표(소장) : 이윤영 / 한국언론연구소 소장, CJI 연구소 운영위원장, 국회 토론대회 심사위원 역임 자문 위원 : 양호준 강대희 이건열 한창균 임준섭 유승훈 최학희 최기헌(박사) 외 명예 회원 : 이윤재 이찬우 박재선 김성현 외 CJI 연구소는 한국언론연구소가 운영 합니다. 준비중입니다. CJI 연구소 편집 더보기
[언론의 발자취 자료1] 한국언론연구소가 '시사저널 기자 여러분께 올리는 글' 언론의 발자취 1 한국언론연구소가 '시사저널 기자 여러분께 올리는 글' (2007.2.8) 시사저널 편집국 기자님. 지난해 6월 삼성 관련 기사가 인쇄소에서 삭제된 사건으로 경영진과 갈등을 빚다가 결국 길거리로 나앉고 말았네요. 한국언론연구소는 시사저널 기자 여러분께 '경제권력 감시의 파수꾼'으로 끝까지 버티어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비록 언론의 자유만큼 책임을 생각하는 독립언론을 추구하다가 펜대가 꺾였지만, 정론을 지켜온 시사저널 기자 여러분들 곁에서 작은 힘이 되어 드리고 싶습니다. 한국언론연구소도 이 같은 사태 등에 대해 고민하다가 2004년 10월에 설립된 연구기관입니다. 미흡하나마 한국언론연구소는 지난해 경영진, 편집권의 갈등과 언론의 본질을 소개한 “언론의 기초”를 출간.. 더보기
[세계관 & 신앙] 예수는 겁쟁이다! Jesus is A Coward! 예고편 1 [세계관 & 신앙] 예고편 1 예수는 겁쟁이다! Jesus is A Coward! 예수님은 신인가요? 아니면 로마 정부에 대항하지도 못한 겁쟁이 인간일까요? 겁쟁이 인간 중에도 겁쟁이 언론인이라고요? 저널리스트? 하느님(하나님, 신)의 아들이 예수님이라고 일컫는 것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하며 의문을 제기하는 기독교인들은 거의 없을 겁니다. 예수님이 신이 아닌, 겁쟁이나, 더 나아가 겁쟁이 언론인이라고 하면, 대놓고 기독교인들은 아마 '사탄아 물러가라' 라며 크게 화를 내겠죠. 그렇다면, 정답은 뭘까요? 예수는 정말 신, 아니면 인간? 정통주의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은 '참신 참인간'이라는 애매모호한 교리를 만들어냅니다. 마징가Z의 아수라백작이 생각날 정도입니다. 한번 저희랑 진실을 찾아가는 여행을 떠나가볼까요.. 더보기
[mind & us] 수능 성적이 좋지 않아 반수를 해야할지 삼수를 해야할지(답변 완성) Q. 이번에 수능을 본 학생입니다. 성적이 좋지 않아 반수를 해야할지, 다시 재수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수능을 본 재수생입니다. 국어 시험부터 문제가 어려워 머리가 너무 아팠습니다. 이어지는 수학 시험 등에서도 제대로 시험을 치룰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대학에 원서를 넣지 못했습니다. 다시 삼수를 하고싶은데 집에선 반대가 심합니다. 반수를 하자니 집중 못하고 친구들과 놀러 다닐 것 같은 생각만 듭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A.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재수할 때는 부모님이나 주변 등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신적인 것 뿐 아니라, 물질적인 것까지 그렇습니다. 하지만 삼수 때부터는 어느정도는 자신이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부분들이 늘.. 더보기
[새해공개질문]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철학과 기조는 무엇입니까.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기조는 무엇일까. 지난 2014년 5월을 기억하는가. 문재인 대통령은 당선 이전 정부를 향해 국정 철학과 기조의 근본을 바꿔야 한다는 입장을 내세운 적이 있다. 국가란 도대체 무엇인가? 왜 존재하는 것인가? 세월호 참사 이후 국민들이 거듭해서 물었다. 당선 이전 그리고 그 이후에도 문재인 대통령은 국정철학과 기조에 대해 돈이 먼저인 나라에서 사람이 먼저인 나라로 바뀌어야 하며, 효율과 속도가 먼저인 나라에서 생명과 안전이 먼저인 나라라고 거듭 못을 박았다. CJI 연구소 그렇다면 2019년 새해를 맞아 문재인 대통령께 여러 질문들을 하고 싶다. 하나. 국가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셨습니까. 하나. 사람 우선주의로 공평한 가치 분배와 경제 지표는 되살아났습니까. .. 더보기
[mind & us] 친구 관계는 왜 오래 가지 못 할까요?(답변 완성) Q. 친구 관계는 왜 오래 가지 못 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남자이고요. 남자 친구는 만나면 다툴 때도 많고, 카톡 페이스북 등 대화에서도 처음엔 대화가 잘 되어가도 작은 말 실수나 오해로 냉전이 일어납니다. 축구나 농구하다가도 주먹다짐도 간혹 생깁니다. 여자친구도 별반 다르지 않아요. 여자친구도 헤어지길 계속 반복하고요. 이유가 뭘까요? A.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친구가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친구가 거의 없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선천적일 수도 있고 후천적인 이유들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질문을 자세히 읽어보면, 친구가 자주 바뀐다는 의미일 듯싶습니다. SNS 공간이든 현실에서든.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친구를 찾아가는 하나의 과정일 수도 있으니까.. 더보기
CJI 연구소의 "뉴스가든 News Garden" 뉴스가든(News Garden) ​ 우리 눈앞에 앉아 함께 수다를 맘껏 떨고 있는 그 친구는 정말 존재하는 사람일까요? 언뜻 듣기엔 황당한 질문임에 틀림없을 겁니다. 하지만 대학 강단이나 판타지소설에선 쉽게 전해들을 내용들이겠죠. 이 질문을 곱씹어 사회라는 틀 안에서 이를 해석해봅시다. 언론이나 사회 사상가들이 늘 말해온 것처럼, 이 질문은 '겉으로 드러난 사실이라는 게 실제로는 사실이 아닐 수 있다.' 는 커다란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추앙하고 있는 학자나 지도자들의 강연을 들어봤을 때, 실망하고 돌아선 경험을 한번쯤은 겪어 봤을 겁니다. 아마도 그 명성은 정당치 못한 '보이지 않은 힘과 미디어 광고'가 만들어낸 허울일 듯싶습니다. 옥석, 즉 진정한 실력자들이나 진실은 대체로 숨어 있는 경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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