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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영 한국언론연구소 소장의 연합뉴스 TV와의 인터뷰를 게재합니다.
<이윤영 소장> “(토론은) 틀렸다 그르다는 것이 아니라 서로 대화를 통해서 발전된 재안으로 나아가려는 자세, 그것이 토론의 자세가 아닐까…” - 한국언론연구소 편집 |
대선 토론회 관심 고조에 ‘토론교육’도 열기
[연합뉴스 TV 영상캡쳐]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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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후보들 간 TV토론에 반응이 뜨거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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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대선 토론에 관심이 고조되면서 토론 교육도 열기를 띠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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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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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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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대선, 어느 때보다 후보들 간 토론회에서의 공방이 치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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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상에선 토론회에서 오간 말 한마디 한마디를 놓고 다양한 평가들이 끊임없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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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열기는 토론 교육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나이 어린 초등학생들까지 토론 잘하는 법을 배우기에 한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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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음> “정치에 관심이 있어야 한다입니다. 나중에 커서 정치가 무엇인지 왜 있는 것인지 알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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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음> “학교나 학원에 빠져야 시위에 참여할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교육과정에 뒤쳐진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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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루는 주제도 민주주의와 4·19 혁명 등 그 대상과 폭이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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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석 / 독서토론지도사> “이번 TV대선 토론을 보면서 일반적인 학부모나 학생들도 토론에 대한 관심도가 상당히 높아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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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교육열 속 전문가들은 토론 교육이 합리적 대화를 통해 합의와 대안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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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영 / 한국 언론연구소 소장> “(토론은) 틀렸다 그르다는 것이 아니라 서로 대화를 통해서 발전된 대안으로 나아가려는 자세, 그것이 토론의 자세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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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차례 남은 대선 토론회, 덩달아 높아진 토론 교육에 대한 관심 속 합리적 소통 문화가 만들어질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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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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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TV 보도(2017년 4월자).
CJI 연구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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