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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Commuication & Jornalism

지역 거점 대학을 살려야 지방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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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u2FUq9w8n8?si=ghkbrt4BjOmbkMlY

전공 선택권을 주도록 가이드를 제공한다는 움직임을 보였다.

현재 교육부의 가이드라인은 강제성은 없다.

이 가이드라인을 따르는 대학엔

대학혁신지원 사업비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소위 돈 되는 인가학과에 입학하지 못하거나,

적성에 맞지 않아 학교를 그만 두는 경우를 사전에 막을 수 있다.

의대 등의 입학을 위해 엔수생들이 넘쳐나고 있는 실정이다.

교육의 효율성에도 큰 문제를 갖는다.

미래는 통합 융합의 시대다.

한 가지 분야로 학문의 발전성을 도모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전공의 경계를 허물고

적성을 찾는 하나의 몸부림일 수 있다.

그 다음은 지방대를 살리기 위해서라도

학교 시스템에 경계를 허물고 이 같은 통합 융합 논리로

지방대를 통합하고, 더 나아가 지방대를

한국국립대 부산, 경상, 충청 캠퍼스 등으로

대학도 융합시대로 차츰 접근해 갈 이유가 충분하다.

수도권 대학만 살리며, 학생의 적성을

고려치 않는 학문의 발전은 균형적이지 않다.

지역 거점 대학을 살려야 지방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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